목차
1. 벤츠 박물관 소개
2. 오픈 시간
3. 입장료
4. 위치 및 시내에서 가는 법
5. 후기
1. 벤츠 박물관 소개
벤츠 박물관은
슈투트가르트의 명소 중 하나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본사가
바로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관람객들을 위해 박물관도 만들어 놓았다.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든 회사이기에
벤츠 박물관은 카를 벤츠가 처음 만든 엔진부터
현대의 슈퍼카,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질 전기차까지
벤츠의 역사이자 자동차의 역사를
연대기 별로 쭉 볼 수 있다.
2. 오픈 시간
오픈 요일: 화요일 - 일요일
오픈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무일: 월요일
3. 입장료
낮 요금 | 저녁 요금* | |
기본가 | 10 € | 5 € |
할인가** | 5 € | 2.5 € |
*저녁 요금: 오후 4:30 - 6:00 관람 가능
**할인 대상: 만 15-17세, 대학생, 만 60세 이상
만 14세 이하는 무료다.
4. 위치 및 시내에서 가는 방법
벤츠 박물관은 슈투트가르트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다.
중앙역(Stuttgart Hbf)에서 S1를 타고
두 정거장 뒤인 Neckarpark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가는 길에 Vfb Stuttgart의 홈구장인
Mercedes-Benz Arena도 볼 수 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다.
5. 후기
벤츠 박물관은 생각보다 컸다.
총 7층이었던 것 같은데
일단 들어가면 멋지게 생긴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위층까지 올라간다.
그럼 이제 거기서부터
빙글빙글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형식이다.
매 층이 정말 자동차로 꽉 채워져 있다.
볼 것도 많고
처음에는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점점 내려갈수록 몸도 마음도 지쳐갔다.
자동차와 벤츠의 마니아라면 모르겠지만
나는 점점 자동차가 지겨워졌다.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이다.
슈투트가르트에 왔다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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