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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독일 유학생활

[독일유학생활] 독일에서 장보기! (한국과 식료품 물가 비교)

by Run Chan Run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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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장보기


 

 

독일은 식료품 물가가 한국보다 비교적 싸다.

 

과연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직접 장을 본 영수증을 갖고 알아보자

 

 

유로 환율


 

 

 환율은 1유로당 1354원으로 환산하겠다.

 

요새 우크라이나 위기 때문인지 환율이 왔다 갔다 한다.

 

 

영수증 내역


 

장은 집 근처에 있는 마트인 Penny에서 봤다.

 

Penny는 저렴한 식료품 가게다.

 

구매내역을 표로 정리해 봤다.

 

품목 수량 독일 가격 독일 가격 환산 한국 제품 가격
소시지 800g 3,99 € 5400 ₩ 8000 ₩
자우어크라우트 1kg 1,39 € 1890 ₩  
사과 1kg 1,49 € 2030 ₩ 5000 ₩
달걀 12개 1,69 € 2300 ₩ 3600 ₩
우유 1리터 0,88 € 1190 ₩ 2000 ₩
요거트 600g 0,69 € 950 ₩ 2100 ₩
파스타 500g 0,79 € 1080 ₩ 1500 ₩
인스턴트 라면 한 봉지 0,49 € 680 ₩ 600 ₩
청어 통조림 200g 0,79 € 1080 ₩ 2000 ₩

 

독일 가격 환산은 보기 좋게

 

임의로 올림 내림을 했다.

 

대략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한국 제품 가격은

 

쿠팡에서 대충 훑어본 가격대이다.

 

실제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우어크라우트는 한국에서 잘 먹지도 않고

 

비슷한 걸 비교할까 하다가 말았다.

 

 

 

마무리


 

한국과 독일 식료품 물가가

 

많게는 2배 이상 차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식료품 가격이라는 게

 

브랜드나 제품마다 차이가 천차만별이니까

 

재미로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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